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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졌다’ 손흥민, 데뷔골···FC댈러스전 전반 6분 환상 프리킥 골

입력 : 2025.08.24 09:55 수정 : 2025.08.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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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손흥민이 24일 FC 댈러스전에 앞서 몸을 풀면서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Imagn Images연합뉴스

LAFC 손흥민이 24일 FC 댈러스전에 앞서 몸을 풀면서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Imagn Images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FC(LAFC) 손흥민(33)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3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다. 환상적인 프리킥골로 마수걸이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24일 오전 9시30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댈러스와의 2025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 전반 6분 오른발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팀 동료 드니 부앙가가 이끌어낸 페널티 박스 바깥 프리킥 기회에서 날카로운 오른발 킥으로 MLS 3경기 만에 마침내 데뷔골을 터뜨렸다.

올 여름 10년간 활약한 토트넘을 떠나 LAFC로 이적한 손흥민은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 원정 중 후반 16분 교체 투입돼 데뷔전을 치렀다. 1-2로 끌려가던 후반 31분 페널티킥을 얻어내 2-2 무승부에 기여했다.

17일 뉴잉글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선 입단 후 처음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후반 49분 마티유 초니에르의 쐐기골을 도우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입단 2번째 경기에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해당 경기 최우수선수(POTM)와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 데뷔골과 함께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LAFC 손흥민이 24일 FC댈러스전에 앞서 밝은 표정으로 몸을 풀고 있다. AFP연합뉴스

LAFC 손흥민이 24일 FC댈러스전에 앞서 밝은 표정으로 몸을 풀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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