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이병헌. 연합뉴스
배우 전지현과 이병헌의 만남이 성사될까.
3일 소속사 피치컴퍼니 관계자는 스포츠경향에 “전지현이 현재 ‘코리언즈’ 작품을 제안 받았다”며 “출연 확정은 아니며, 검토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코리언즈’는 미국 FX 시리즈 ‘아메리칸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군부독재 시절 한국을 배경으로 한 첩보극이다. 남자주인공 역에는 이병헌이 출연을 두고 막바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과 이병헌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두 사람은 1999년 SBS 드라마 ‘해피투게더’ 이후 약 26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당시 남매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이번 작품에서 부부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지현은 오는 10일 공개되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북극성’에서 강동원과 호흡을 맞추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병헌과의 16년 만 재회에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