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이숭용 감독과 ‘2+1’년 최대 18억원 재계약··· “2028년 청라돔 시대 준비위한 선제적 조치”

입력 : 2025.09.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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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숭용 SSG 감독이 3일 ‘2+1년’ 재계약 후 김재섭 구단 대표이사와 악수하고 있다. SSG 랜더스 제공

이숭용 SSG 감독이 3일 ‘2+1년’ 재계약 후 김재섭 구단 대표이사와 악수하고 있다. SSG 랜더스 제공

SSG가 이숭용 감독과 최대 3년, 18억원 규모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 3억원에 연봉 12억원, 옵션 3억원 조건이다. 2027년까지 계약 보장에 2028년은 옵션이다.

SSG 구단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감독 재계약을 발표했다. SSG는 “이번 재계약은 ‘청라돔 시대’를 준비하며 구단의 리모델링 방향성을 일관되게 이어가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발표했다. SSG가 새 홈구장으로 사용할 청라돔은 2028년 개장 예정이다. 새 구장 개장을 앞두고 SSG는 이 감독 옵션 실행을 결정할 수 있다.

이 감독은 계약 마지막 해였던 올해 SSG를 이끌고 중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다. 2일 기준 리그 3위로 유리한 고지에 서 있다. 이 감독은 “구단의 신뢰와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남은 시즌 끝까지 최선을 다해 가을야구로 팬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구단을 통해 소감을 밝혔다. 이 감독은 “계속해서 상위권 성적을 낼 수 있는 강팀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선수들의 성장을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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