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배우 고현정이 드라마 ‘사마귀’ 촬영 당시 건강 상태에 대해 전했다.
4일 서울 양천구 SBS 방송센터 13층 SBS홀에서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변영주 감독을 비롯해 배우 고현정, 장동윤, 조성하, 이엘이 참석했다.
극 중 고현정은 ‘사마귀’라는 별명을 가진 연쇄살인범 정이신으로 분해 열연한다. 지난해 12월 건강 악화로 큰 수술을 받은 후 회복했던 고현정은 이날 ‘사마귀’ 촬영 당시 건강 상태에 대해서 언급했다.
고현정은 “촬영 당시 한동안 건강이 좋지 않아서 중간에 (촬영을) 중단했다가 다시 복귀했다”며 “너무 많은 배려를 받으며 촬영해서 ‘사마귀’에 더 애정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넷플릭스 ‘마스크걸’에 이어 또 다시 악역을 연기한 고현정은 “장르물도 배우라면 욕심이 나는 분야”라며 “이번에 최대한 많은 버전의 연기를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마귀’는 모두가 한 마음으로 만든 작품”이라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시청을 당부했다.
한편 ‘사마귀’는 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