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예능 은퇴’ 선언 갑론을박…유재석 “일이 싹 끊겨야” 재조명

입력 : 2025.09.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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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연합뉴스

김동완. 연합뉴스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예능 프로그램 섭외를 거부하는 심경을 직접 밝히며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김동완은 지난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예능 섭외 좀 그만 들어왔으면 좋겠다. 나는 웃길 자신도 없고 진짜 이야기를 대중 앞에서 꺼내고 싶지도 않다”고 적었다. 이어 “과거를 건드리는 건 스스로에게 상처만 남긴다. 행복한 척, 성공한 척 하면서 조용히 살면 안 되나? 그냥 좀 가만히 놔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글이 공개되자 네티즌 반응은 엇갈렸다. 김동완의 심정을 이해한다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일부는 “일이 싹 끊겨야 정신 차린다”라며 과거 유재석이 한 발언을 재소환하기도 했다.

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앞서 지난 2월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지예은이 절친 김아영을 통해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있다. 인생이 재미없다”고 힘든 속내를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유재석은 “일이 싹 끊겨야 한다”고 조언하며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들의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동완은 댓글을 통해 또 다른 속내를 드러냈다. 그는 “세 번 정도 일정 핑계 댔으면 알아서 그만둬 달라. 물론 위에서 시킨 거겠지만”이라고 남겼다.

이에 한 누리꾼이 “핑계 말고 거절하면 되지 않느냐”고 묻자, 김동완은 “‘저 그쪽이 하는 프로 싫어해요’는 너무 하지 않느냐”고 반문하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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