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이혼 결심…‘20살’ 윤후의 속내 “이제 혼자” (‘미우새’)

입력 : 2025.09.0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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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화면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화면 캡처

윤민수가 아들 윤후와 이혼 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미국 명문대 재학 중 방학을 맞아 귀국한 윤후가 가수 윤민수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윤민수는 윤후와 짜파구리를 만들어 먹은 후 이혼 문제를 언급했다. 그는 “다음번에 한국에 돌아왔을 때는 아빠와 엄마의 상황이 달라져 있을 거야”라며 “그떈 계속 같이 못 있잖아. 네가 엄마네 가 있을지 아빠랑 있을지 모르니까”라고 말했다.

윤후는 어색해하며 “이런 얘기를 처음 하니까 좀 많이 당황스럽네”라고 말했다. 이에 윤민수는 “이럴 때 아니면 언제하냐. 너랑 나랑 딱히 만날 시간이 많이 없어. 너도 바쁘고 나도 바쁘고.”라며 “어때? 엄마랑 아빠랑 같이 안 있으면 어떨 것 같아”라고 윤후의 마음을 물었다.

윤후는 “생각보다 (괜찮다)”라고 말했고, 윤민수는 “다행이다”고 답했다.

윤후는 “혼자서 이제 알아서 해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윤민수는 당황하며 “혼자서 뭘 알아서 해”라고 되물었다. 윤후는 “학교도 잘 다니고. 혼자 알아서 잘 살아야지. 엄마 아빠 걱정 안 하게”라며 속깊은 마음을 드러냈다.

SBS ‘미운우리새끼’ 화면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화면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화면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화면 캡처

그러면서 윤민수는 윤후에게 자신과 같이 살자고 조심스레 권했다. 윤민수는 “나 너 없으면 좀 심심하단 말야”라고 말했고, 윤후는 “노는 건 아빠랑 놀거야. 지내는 건 엄마랑 있을 거야”라고 답했다.

이에 윤민수는 아쉬워하며 “그럼 아빠랑 놀고 아빠네 집에서 놀 수 있잖아”라고 말했다. 윤후는 지지 않고 “아빠 집에서 놀고 엄마 집에서 자야지”라며 엄마와 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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