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진. 사진 디퍼런트컴퍼니
배우 이상진이 tvN ‘태풍상사’에도 출연하며 X세대의 대표주자를 연기한다.
tvN 새 주말극 ‘태풍상사’를 제작하는 이매지너스, 스튜디오 PIC, 트리스튜디오는 이상진의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드라마는 1997년 IMF 구제금융 여파가 있던 시대를 배경으로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다.
이상진은 극 중 유행에 민감함 물류부 대리 배송중 역을 연기한다. 그는 당시 유행하던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의 안재욱 캐릭터 강민에 빠져 그 패션을 따라 하는 일명 ‘덕후’로, 강한 서울 사투리를 구사하며 지질한 성격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허당미로 웃음을 준다.
부도 위기에 처한 태풍상사 대표 강태풍(이준호)과 상사맨 오미선(김민하)과 함께 IMF의 여파에 맞서는 여정 속에서 시대의 공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이상진은 ‘파인:촌뜨기들’ ‘소년시대’ ‘신병’ ‘애마’ 등에서 작품마다 개성이 강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꾸준히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오는 19일 첫 방송하는 MBC 새 금토극 ‘달까지 가자’에서 음악 프로듀서 변주만 역에 캐스팅됐다.
현실감이 넘치는 생활밀착형 연기와 특유의 개성으로 차세대 ‘대세 신스틸러’라는 호평을 얻은 그는, 이번 작품에서도 자신만의 색깔로 X세대의 감성과 복고 느낌을 입체적으로 표현해낼 예정이다.
이상진이 출연하는 tvN 새 주말극 ‘태풍상사’는 다음 달 11일 오후 9시20분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