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4마력’ 고성능 GT ‘폴스타5’ 한국 시장 오른다

입력 : 2025.09.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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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플래그십 4도어 전기 퍼포먼스 그랜드 투어러(GT)인 ‘폴스타 5’를 내년 상반기 국내에 내놓는다. 지난 2020년 공개한 콘셉트 모델이던 ‘프리셉트’의 미래 디자인과 기술적 진화 부분을 더한 양산차다.

괴력 ‘884마력’ 고성능 GT ‘폴스타5’

괴력 ‘884마력’ 고성능 GT ‘폴스타5’

폴스타 5는 자체 개발한 본디드 알루미늄 플랫폼을 최초 적용했다.

이 플랫폼 장착 덕에 ‘폴스타 퍼포먼스 아키텍처(PPA)’만의 차체 강성을 갖췄고 동시에 2인승 스포츠카나 슈퍼카 수준에 이르는 비틀림 강성을 내재화했다.

이러한 ‘폴스타 5’는 자체 개발한 후륜 모터를 탑재해 최대 650㎾884마력)와 1015Nm(103.5㎏.m)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도 불과 3.2초대다.

괴력 ‘884마력’ 고성능 GT ‘폴스타5’

괴력 ‘884마력’ 고성능 GT ‘폴스타5’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듀얼모터 모델이 최대 670㎞(WLTP 기준), 퍼포먼스 모델은 최대 565㎞ (WLTP기준)다. 배터리는 SK온의 112㎾h 리튬이온 NMC 배터리를 쓴다. 800볼트 아키텍처로 만든 전기차여서 최대 350㎾의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따라서 상당히 빠른 초급속충전이 가능한데 10%에서 80%까지 약 22분 내외로 완료할 수 있다.

폴스타 5는 스칸디나비안 미니멀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전면부는 스마트존과 듀얼 블레이드 헤드라이트 등 프리셉트의 디자인 요소를 대거 적용했으며, 낮고 날렵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후면부에는 공기역학적 효율을 고려한 전용 라이트바와 에어 벤트 디테일, 통합형 리어 디퓨저가 적용됐다.

괴력 ‘884마력’ 고성능 GT ‘폴스타5’

괴력 ‘884마력’ 고성능 GT ‘폴스타5’

운전석은 퍼포먼스 주행에 맞춰 낮게 배치된 모양새다. 스티어링 칼럼은 수직에 가깝게 설계했다. 9인치 운전석 디스플레이와 9.5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운전자 중심 정보 표시 체계를 완성한다. 뒷좌석에는 리클라이닝과 4존 공조 시스템, 시트 히팅 외에도 국내 시장 필수 옵션인 ‘통풍’ 기능이 적용됐다. 이 차는 현재 24개국에서 온라인 주문을 받기 시작했고 글로벌 판매 가격은 폴스타 5 듀얼모터 기준 11만9900유로(약 1억9000만원)이다. 폴스타 5 퍼포먼스 무려 14만2900유로(약 2억3000만원)다.

국내엔 내년 2분기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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