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아이온 2’ 11월 19일 출시···“성능 과금 없다”

입력 : 2025.09.12 09:24 수정 : 2025.09.1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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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외형 BM 방향 등 발표

엔씨소프트가 하반기 최고 기대작 ‘아이온2’를 11월 19일 한국과 대만에 동시 출시한다.

엔씨는 출시에 앞서 11일부터 ‘아이온2’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10월 16일에는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한다. 출시를 3일 앞둔 11월 16일부터는 PC 사전 다운로드와 커스터마이징을 포함한 사전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아이온2’ 공식 홈페이지와 양대 앱 마켓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엔씨 ‘아이온 2’ 11월 19일 출시···“성능 과금 없다”

엔씨는 11일 진행된 공식 방송 ‘아이온투나잇’ 3회차에서 ‘아이온2의’ 모바일 시연을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남준 개발PD와 소인섭 사업실장이 모바일 시연 화면과 주요 시스템, 비즈니스 모델(BM)을 공개해 게임 완성도와 안정적인 플레이 경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에서는 출시일 외에도 ▲모바일·PC 크로스플레이 지원 및 PC 전용 UI 추후 제공 ▲세미 자동 모드 폐기·풀수동 전투 채택 ▲만렙 달성 후 전 지역 45레벨 스케일링 ▲주당 7시간 제공되는 어비스 콘텐츠와 추가 충전 아이템 ▲어비스 점령전·랭킹 보상·인게임 보이스 채팅 ▲거래소 키나 전용 운영 ▲멤버십·배틀 패스 중심 BM 구성 ▲외형 아이템 정가 판매·스탯 미부여 등을 공개했다.

김 PD는 “모바일·PC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지만 일정 문제로 모바일 UI를 먼저 적용했다”며 “출시 후 PC 전용 UI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투 방식은 세미 자동 모드를 적용하지 않고 풀수동 조작으로 설계됐다.

이용자 관심이 높은 비즈니스 모델(BM)도 공개했다. 게임 편의성을 높여주는 ‘멤버십’과 ‘패스 상품’, 캐릭터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외형 상품인 ‘의상’, ‘무기 외형’, ‘펫’, ‘날개’ 등이 아이온2의 주요 상품이다. 또한 인게임 재화를 유료 재화로 교환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주요 PvP 콘텐츠인 ‘어비스’도 공개했다. 시연은 원작 ‘아이온’의 인기 클래스인 ‘살성’으로 진행했다. 어비스는 각종 필드보스와 아티팩트, 어비스 포인트 등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 필드다. 제약 없이 상대 종족 간 PvP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개발진은 방송을 통해 천족마〮족 PvP와 비행 서클 등 원작 IP(지식재산권)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모습들을 선보였다.

엔씨는 이날 방송에서 “필수 과금 요소 없이 보고 선택하는 BM을 지향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엔씨는 출시 전까지 완성도를 높이고, 11월 ‘지스타 2025’ 현장에서 시연을 통해 유저와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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