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1호포’ 에런 저지, 디마지오 따라잡았다…양키스 ‘최다 홈런’ 공동 4위

입력 : 2025.09.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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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에런 저지가 12일 디트로이트전에서 홈런을 친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게티이미지

뉴욕 양키스 에런 저지가 12일 디트로이트전에서 홈런을 친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게티이미지

에런 저지(33·뉴욕 양키스)가 양키스 프랜차이즈 사상 최다 홈런 공동 4위에 올랐다. 단독 5위에 오른 지 이틀 만이다.

저지는 12일 미국 뉴욕주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전에서 1회와 3회,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개인 통산 360·361호포다.

이는 양키스의 전설 조 디마지오와 최다 홈런 타이 기록으로, 저지는 구단 역사상 최다 홈런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역대 1위는 베이비 루스(659개), 미키 맨틀(536개)과 루 게릭(493개)이 뒤를 잇는다. 저지는 4위 디마지오(361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앞서 저지는 10일 디트로이트전에서 359번째 홈런을 쏘며 요기 베라(358개)를 제치고 최다 홈런 단독 5위로 올라섰다. 디마지오는 머지않아 5위로 밀려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경기는 저지의 개인 통산 45번째 멀티 홈런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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