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리움미술관 관람을”…삼성복지재단 패밀리 프로그램 무료 운영

입력 : 2025.09.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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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복지재단은 유아기부터 미술관에 친숙해지고 예술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유아와 부모가 함께 전시를 감상하는 ΄리움미술관 연계 패밀리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자녀와 리움미술관 관람을”…삼성복지재단 패밀리 프로그램 무료 운영

삼성복지재단이 운영지원하는 삼성어린이집은 유아들의 심미적 경험과 예술적 표현력을 높이고자 ΄21년부터 전담 미술교사가 수업을 진행하는 ’유아 미술심화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23년부터는 리움미술관 관람과 연계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러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지난해부터 서울 용산구∙중구에 소재한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에 시범적용했으며, 올해부터는 부모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여 본격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총 16개소 유아와 부모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오는 23일부터 11월 28일까지 20개소 6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집에는 유아 전시 감상 경험이 교실 속 미술 활동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아동 미술교육 전문가인 한양대학교 응용미술교육과 서제희 교수와 협력해 리움미술관 ‘현대미술 소장품전’에서 전시중인 국내외 걸작 8점과 연계한 ΄미술수업 자료΄를 개발해 어린이집에 제공했다.

미술수업 자료에는 작품 감상법과 함께 작품과 연계된 다양한 교실 미술활동들을 담고 있다.

삼성재단 류문형 총괄 부사장은 “삼성어린이집에서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은 ‘리움미술관 연계 프로그램’을 지역사회 어린이집의 더 많은 유아와 가족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더욱 유아들이 미술관을 ΄생활 속의 배움터΄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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