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16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극 ‘달까지 가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MBC
MBC 새 금토극 ‘달까지 가자’에 출연하는 배우 이선빈이 함께 출연하는 배우 라미란, 조아람과 호흡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선빈은 16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달까지 가자’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오다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선빈, 라미란, 조아람, 김영대가 참석했다.
이선빈은 이 작품에서 30대 시절 인생의 시련을 몸소 체험하고 있는 제과업체 비공채 마케팅팀 직원 정다해 역을 연기했다. 그는 지지부진한 인생을 한 방에 역전하기 위해 코인 투자를 결심한다.
배우 이선빈이 16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극 ‘달까지 가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MBC
이선빈은 2021년부터 방송된 티빙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로 여성 연대 서사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선후배 배우들과의 호흡도 전했다.
이선빈은 “굉장히 촬영 일정이 빡빡했다. 날씨의 영향도 있고 체력도 떨어져서 힘들었지만, 저희 무난이들(라미란, 조아람)과 함께 하면 캐릭터가 아닌 제가 사는 느낌을 받았다”며 “제게는 자양강장제 같은 존재였고, 이렇게 의지를 한 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유대관계가 쌓였다”고 말했다.
이선빈은 “주식이나 코인에는 무지하지만, 이야기가 다른 세대 여성 세 명의 우정으로 흘렀다. 각기 다른 세대가 가진 고민과 해결방법이 다른 점이 대본에 잘 녹아있었다. 그런 다채로운 부분이 좋았다”고 출연의 이유도 밝혔다.
배우 조아람(왼쪽부터), 라미란, 이선빈, 김영대가 16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극 ‘달까지 가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MBC
‘달까지 가자’는 월급만으로는 생존할 수 없는 흙수저인 세 여성이 코인 투자를 접하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처지를 벗어나려 애쓰는 극사실주의 오피스 코믹 드라마다.
‘메리 킬즈 피플’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달까지 가자’는 오는 19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5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