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20년 전 한혜진 강렬한 첫인상 “너무 무서워 잡도리 못해” (살롱드립2)

입력 : 2025.09.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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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T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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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가 후배 한혜진의 강렬한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TEO 웹 예능 ‘살롱드립2’에는 전여빈, 장윤주, 주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전여빈은 장윤주를 향해 “모델계의 군기문화를 없앤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윤주는 “예전에는 선배들이 ‘모여!’ 하면 다 모였다. 기수별로 집합했던 시절도 제가 활동할 때 있었다. 그런데 ‘왜 꼭 그래야만 할까?’라는 생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 바로 밑에 후배가 한혜진 등 많았다. 근데 혜진이가 무서웠다. 선배들이 ‘너네가 잡아, 이제’라고 했는데 나랑 경아 언니랑 서로 미뤘다. 우리는 20대 초반이었기 때문”이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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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장윤주는 마지못해 집합을 시켰다. 그는 “다 모이라고 했는데, 그런 와중에 한혜진은 너무 무서웠다. ‘너네 일찍 다녀’ 이렇게 해야 하는데, 나랑 경아 언니랑 둘이 빵 터졌다. 배꼽 잡고 웃다가 흐지부지 해산됐다. 그 이후로 ‘너랑 나랑은 그런 거 하지 말자’라고 얘기했다. 나는 잡는 것보다 혼나는 게 더 편했다. 그런 건 못하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도연이 “진짜 선배가 봤을 때 충고를 해줘야 하는 상황이라면?”이라고 묻자, 장윤주는 “나는 현장에서 ‘너 미친 거 아니야?’라고 바로 얘기한 적은 없다. 조금 시간이 지나서 ‘그런 상황에서는 다들 힘들어했을 것 같아’ 정도의 멘트를 했다”고 답했다.

전여빈은 “제가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제가 잘못했을 때 누가 얘기해주면 미안하다고 정확하게 사과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윤주는 “그것도 건강한 대화법이 필요하다. 부부생활에서도 마찬가지”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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