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우 프로 배출’ 불꽃야구, 열 번째 직관도 8분 만에 매진

입력 : 2025.09.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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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C1 제공.

스튜디오C1 제공.

‘불꽃야구’의 2025시즌 열 번째 직관 경기가 순식간에 매진됐다.

오는 21일 오후 5시 대전 파이터즈 파크에서 열리는 불꽃 파이터즈와 유신고등학교의 직관 티켓이 예매 시작 8분 만에 매진됐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10만 8천 명이 몰리며 ‘불꽃야구’는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명실상부한 야구 예능계 톱의 자리를 유지하는 ‘불꽃야구’의 뜨거운 인기가 드러난 순간이었다.

불꽃 파이터즈의 상대 팀은 고교 야구 메이저 대회에서 총 4회의 우승을 기록한 야구 명문 유신고다. 유신고는 2019년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와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동시에 우승을 거두며 최고의 고교 팀으로 거듭난 강팀이다.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불꽃 파이터즈는 지난 15일 방송 기준으로 12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들은 단단한 마운드의 힘, 파괴력 있는 타선을 앞세워 상대 팀들을 압도하고 있다. 나이를 잊은 은퇴 선수들의 투혼, 영건들의 에너지 넘치는 경기력에 파이터즈를 향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경기는 파이터즈 전용 구장 ‘파이터즈 파크’에서 처음 열리는 직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뿐만 아니라 해설위원과 캐스터의 실시간 중계가 포함된 첫 불꽃 라이브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모인다. 경기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불꽃 라이브는 스튜디오C1 홈페이지에서 단독 생중계 된다.

한편 17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불꽃야구’ 출신 단국대 임상우가 4라운드 KT 위즈의 지명을 받는 경사를 누렸다. 상대팀인 유신고 야구부 역시 1라운드 전체 2, 3번으로 내야수 신재인과 외야수 오재원이 지명, 2라운드와 7라운드에도 각 한 명씩 지명을 받아 명문 야구부의 저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강야구’ 시절부터 ‘임스타’라고 불리며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던 임상우의 소식에 ‘불꽃야구’ 팬들은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불꽃 파이터즈와 유신고, 최고의 자리를 둔 두 팀의 자존심 대결은 오는 21일 오후 5시 대전 파이터즈 파크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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