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 고속도로에 홀로 고립됐다…“매니저님 저 놓고 가셨어요”

입력 : 2025.09.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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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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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최유정이 스케줄 이동 중 웃픈 해프닝을 겪었다.

26일 최유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매니저님~~~ 고속도로 졸음쉼터에 저 놓고 가셨어요 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올림”이라며 외부에서 찍은 셀카를 올렸다.

최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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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게시물에는 푸른 하늘을 찍어 올리며 “덕분에 푸른 하늘 잔뜩 보는 중. 감사해요”라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자랑했다. 또 이어진 게시물에선 “무사히 재회했다. 걱정 마세용. 울산에서 만나요”라며 무사히 재회한 소식을 알렸다.

한편 최유정은 2016년 ‘프로듀스 101’을 통해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으며, 이후 위키미키 활동을 거쳐 현재는 솔로 아티스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주인공 페기 소여 역을 맡았고, 영화 백수아파트에서 샛별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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