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강밍경’
가수 강민경이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전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강밍경’에는 “10년째 하루 한 끼만 먹은 여자… (거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강민경은 “요즘 얼굴 나와야 하는 스케줄이 너무 많아 입금 후 모드로 전환해 평소보다 타이트하게 생활하고 있다”며 “거의 하루에 한 끼만 먹고 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강밍경’
유튜브 채널 ‘강밍경’
유튜브 채널 ‘강밍경’
그는 이어 “엄청 극단적인 1일 1식은 아니다. 바나나, 고구마, 라떼 같은 걸로 허기를 달래며 저녁까지 버티고, 저녁에는 먹고 싶은 걸 먹는 루틴을 지킨다”고 덧붙였다. 이후 강민경은 식전주를 마신 뒤 직접 굴 파스타를 만들어 먹는 장면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1일 1식의 장단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장점은 웬만하면 음식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라며 “단점은 허기가 너무 져서 게걸스럽게 먹는다. 먹을 때 정신이 혼미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