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전한화생명 볼파크. 한화이글스 제공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 2위에 올라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한화가 9일부터 연습 경기에 나선다.
한화는 9일부터 이틀 동안 독립 구단인 연천 미라클과, 12~13일에는 상무와 연습 경기에 나선다.
한화는 SSG·삼성이 맞붙는 준플레이오프의 승자와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플레이오프 승자는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LG와 우승 트로피를 두고 다툰다.
5전3선승제로 치러지는 플레이오프는 준플레이오프 기간에 우천순연 등 변수가 없다면 17일 대전 1차전으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