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1

PS에서 더 뜨거운 야구 열기, 24경기 연속 매진

입력 : 2025.10.0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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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현이 9일 인천에서 열린 SSG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 1회초 선두 타자 홈런을 때린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 이재현이 9일 인천에서 열린 SSG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 1회초 선두 타자 홈런을 때린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SSG와 삼성이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맞붙은 9일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 경기가 매진을 기록했다. KBO는 이날 오후 랜더스필드 2만2500석 매진을 발표했다.

올해 정규시즌 1200만 관중을 동원한 KBO리그는 포스트시즌에서도 흥행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준PO 1차전까지 포스트시즌 24경기 연속 매진이다. 2023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연속 매진이다. 준PO 경기로 한정해도 6경기 연속 매진이다. 지난해 준PO 5경기가 모두 매진됐고, 올해 1차전부터 만원을 이뤘다.

삼성과 NC가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맞대결한 지난 와일드카드 결정전 두 경기를 포함해 올 시즌 포스트시즌 세 경기 관중은 이날까지 모두 6만9860명으로 기록됐다.

준PO 1차전은 삼성 이재현이 1회초 선두 타자 홈런을 때려내면서 삼성이 1-0으로 앞선채 1회말 SSG 공격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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