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가수 이지혜가 실리프팅 시술을 받고 만족했다.
9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자칭 성형 전문가 45세 이지혜 실리프팅 시술 최초공개(내돈내산, 찐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지혜는 영상에서 “46세쯤 되니 노화가 확실히 느껴졌다. 오랜 고민 끝에 시술을 결심했다”며 “성형은 이제 끊었지만 얼굴의 처짐이 눈에 띄어 짧은 시간 안에 효과를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SNS를 하다 보면 사진을 찍어 올려야 되지 않나. 필터보다 현실이 더 중요하더라”고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상담 중 의료진은 “절대 나이처럼 보이지 않는다”며 쥬베룩과 실리프팅 병행 시술을 권했다. 이에 이지혜는 “거상까진 아니지만, 이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며 시술을 진행했다. 그는 “실이 20가닥 정도 들어갔다”며 “효과가 바로 느껴졌다. 얼굴이 당겨지는 느낌이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시술 후 집으로 돌아온 이지혜는 “아이들이 놀라지 않았다”며 웃었다. 남편 문재완은 “조명 밑에서 보니 훨씬 예쁘다. 다람쥐처럼 귀엽다”고 말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이지혜는 이어 “윗입술이 얇아서 콤플렉스였다”며 입술 문신 시술도 함께 공개했다. “색이 빠지면 자연스러워지고 라인이 또렷해졌다. 메이크업할 때도 얼굴이 살아난다”며 결과에 흡족해했다.
며칠 후 부기가 빠진 모습을 공개한 그는 “리프팅 효과가 확실히 있다. 솔직히 일주일 정도는 힘들었다. 먹기도 불편했고 비용도 꽤 들었다”며 “그래도 또 하겠냐고 묻는다면 한다. 만족스럽다”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