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통통 근황 이후…직접 등판 “엄마로 지내는 모습”

입력 : 2025.10.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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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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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이 깜짝 근황 공개 이후 직접 인사를 전했다.

14일 민효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안녕하세요 민효린이에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효린은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올블랙 투피스를 입고 거울을 바라보며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민효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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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은 “엄마로서 지내는 저의 모습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남편인 빅뱅 태양과 함께한 근황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포토그래퍼 목정욱의 결혼식장에서 신랑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2021년 출산 이후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육아에 전념 중인 민효린. 전보다 얼굴에 살이 올라 통통해진 듯한 근황에 팬들은 “살이 많이 오른 것 같다” “건강에 문제 있는 거 아니겠지” “혹시 둘째?”라며 우려의 반응을 보냈다. 그러나 “여전히 예쁘다” “다시 작품 활동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 또한 공존했다.

한편 민효린은 2018년 태양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2019년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이후 작품 활동은 휴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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