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째 시즌 맞는 브랜드 공연
오늘(15일) 오후 2시 티켓 오픈
가수 린 콘서트 포스터. 325 E&C 제공
가수 린이 가을 감성으로 돌아온다.
15일 소속사 325 E&C에 따르면 린은 브랜드 공연 ‘HOME’을 오는 1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1번째 시즌을 맞는 ‘HOME’은 지난 2014년 시작된 린의 대표 브랜드 공연이다. 린 특유의 따뜻함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매해 전석 매진을 기록, 리스너들의 깊은 신뢰를 받아온 스테디셀러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공연은 “별빛이 짙어지는 가을밤, 우리만의 HOME에서 만나자”는 소개글처럼 가을의 끝자락에 어울리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린은 수많은 명곡을 통해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감성과 따뜻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0주년 공연의 감동을 잇는 이번 무대는 규모와 완성도 면에서 한층 확장된 형태로 꾸며진다.
린의 2025 단독 콘서트 ‘HOME’ 티켓 예매는 오늘(15일) 오후 2시 NOL티켓(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11월 28일 오후 7시 30분, 29일 오후 6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