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Sony Music Labels Inc.
걸그룹 NiziU(니쥬)의 데뷔 첫 일본 홀 투어 피날레를 장식하는 도쿄 부도칸 공연이 서울 영화관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상영된다.
NiziU는 지난 9월부터 일본 21개 도시, 23개 공연장에서 총 32회에 달하는 새 투어 ‘NiziU Live with U 2025 “NEW EMOTION : Face to Face”’(니쥬 라이브 위드 유 2025 “뉴 이모션 : 페이스 투 페이스)를 전개하고 있다.
‘그룹 자체 최다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투어는 개최 발표 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고 일반 판매 시작과 동시에 전 회차 매진됐다. 투어 타이틀처럼 NiziU의 새로운 매력을 한껏 담았고 아홉 멤버들과 관객이 보다 가깝게 시선을 맞추고 소통하는 공연으로써 호평을 모으고 있다.
지금까지 12개 도시에서 16회 공연을 성황리 마치며 반환점을 돈 가운데, NiziU는 1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투어의 마지막 개최지인 도쿄 부도칸 공연을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온라인 라이브 생중계 및 라이브 뷰잉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혀 팬들을 기쁘게 했다.
JYP엔터테인먼트, Sony Music Labels Inc.
이에 따르면 오는 1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일본 공연의 성지’ 부도칸에서 개최되는 2회 공연은 22일 온라인 라이브 생중계 및 일본 전국 영화관 라이브 뷰잉, 23일에는 일본 전국을 비롯해 서울, 타이베이, 타이중, 가오슝, 홍콩, 방콕까지 해외 6개 도시의 영화관에서도 라이브 뷰잉으로 만나볼 수 있다.
부도칸 공연에 앞서 11월 19일에는 일본 정규 3집 ‘New Emotion’과 타이틀곡 ‘♡Emotion’(러브 이모션)을 발매한다. 이들은 새 앨범에 관한 힌트를 담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컴백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11월 23일 개최되는 도쿄 부도칸 공연 서울 라이브 뷰잉과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NiziU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