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이현이, 코뼈 골절로 입원…심각부상

입력 : 2025.10.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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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SNS캡처

이현이 SNS캡처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축구 경기 중 코뼈 골절 부상을 당했다.

16일 이현이는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축구 경기 중에 의욕이 앞서 코뼈가 골절됐다”며 셀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에 깁스를 한 채 병원에 입원한 이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현이는 “그래서 잠시 축구를 쉬면서 그동안 못했던 일들을 이것저것 하고 있다. 다행히 지금은 잘 회복해서 예전 코로 돌아왔다. 걱정해주신분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현이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잦은 부상을 얻은 바 있다. 이현이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발톱도 네 번이나 빠졌다” 면서 “SBS 산재 처리를 다 받았다. 다치는 사람이 많다보니 시스템이 다 갖춰져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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