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부부 가족. SNS 캡처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재이의 첫 돌을 맞아 행복한 순간을 공유했다.
16일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자신의 SNS에 재이와 함께한 돌잔치 사진을 게재했다. 김다예는 “재이는 돌잡이 무엇을 잡았을까요? 맞추신 분들께 추첨하여 선물 보내드립니다”라며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어 “현재 돌잡이 콘텐츠를 편집 중”이라고 전하며 부부의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구독을 권장하기도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판사봉”, “마이크”, “돈” 등 다양한 의견을 내며 재이의 돌잡이에 대한 기대감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수홍·김다예 부부와 재이는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단상에 앉아 있다. 재이는 귀여운 배씨머리를 하고 전통 돌상 앞에 앉아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 위에는 떡과 과일, 알록달록한 돌잡이 용품들이 풍성하게 차려졌고, 화려한 꽃 장식이 어우러져 따뜻하고 경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수홍은 환한 미소로 손을 흔들며 기쁨을 표현했고, 김다예는 딸의 손을 꼭 잡고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