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침묵 깼다…“♥아내 실루엣 영상 삭제? 누가 봐도 비상식”

입력 : 2025.10.17 09:47 수정 : 2025.10.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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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짐종국’ 캡처

유튜브 채널 ‘짐종국’ 캡처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최근 공개한 신혼 브이로그에서 아내의 실루엣이 포착됐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는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는 “여기 SM타운 아닙니다... (Feat. 유노윤호, 찬열, 유리, 수호, 마선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종국은 캡션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해당 글은 최근 결혼을 둘러싼 각종 잡음을 염두에 두고 쓴 것으로 보인다. 김종국은 “지난 영상을 내리게 된 이유를 짧은 글로 공지하기엔 부족함이 있어 방법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해당 영상 속 형체도 알아볼 수 없는 검은 실루엣을 감추겠다는 목적으로 영상을 내린 것 같다는 어처구니 없는 기사가 하나둘 올라왔고, 누가 봐도 상식적이지 않은 그 이야기가 사실처럼 번져나가는 모습을 경험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살다 보면 예기치 않게 된통 꼬이거나 억울한 일이 생기기도 한다. 결혼식 관련해서도 왜곡된 얘기들이 너무 많아 속상하고 안타깝지만, 그 또한 명분을 준 제 탓이라 생각하고 맞을 건 좀 맞고, 그냥 하던 대로 앞만 보고 열심히 성실히 살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나름 오랜 시간 지켜보셨을 텐데, 그 정도로 정신나간 놈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종국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 ‘호텔 조식 운동’이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그는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일정 중 오전 6시 호텔 헬스장에서 홀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아내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객실을 소개하는 장면에서 창문에 마른 체형의 여성이 스쳐 지나가듯 비치며 시선을 끌었다. 이 영상은 곧바로 비공개로 전환됐다. 당시 김종국 측은 영상이 내려간 이유에 대해 별다른 설명을 내놓지 않아 이를 두고 온라인 상에서는 “비연예인인 아내의 신상을 보호하려는 배려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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