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우식 겨울 의류 화보. 사진 프로젝트엠
배우 최우식이 따뜻한 겨울로 먼저 떠났다.
최근 SBS 금토극 ‘우주메리미’에 출연 중인 최우식은 3일 겨울 외투 화보를 선보였다.
배우 최우식 겨울 의류 화보. 사진 프로젝트엠
이번 화보 캠페인의 주제는 ‘편안함과 세련됨이 공존하는 겨울’로. 최우식은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분위기를 담아냈다. 화보 속 최우식은 베이지색의 하프코트와 검은색 스웨이드 셔켓, 품이 넓은 청바지를 조화롭게 스타일링하면서 부드러운 질감과 간결한 옷 태를 선보였다.
그가 많은 작품에서 선보인 자연스러운 매력과 도시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편안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배우 최우식 겨울 의류 화보. 사진 프로젝트엠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싱글 코트와 발마칸 코트, 에어네스트 경량 점퍼, 다운 점퍼 등 다양한 외투를 활용한 패션으로 격식과 편안함을 넘나드는 절제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브랜드의 관계짜는 “이번 화보는 배우 최우식의 자연스럽고 깊이 있는 분위기와 브랜드의 단출한 분위기가 만나 자연과 도시의 경계에서 느껴지는 여유로운 겨울 감성을 담았다”고 전했다.
배우 최우식 겨울 의류 화보. 사진 프로젝트엠
최우식은 현재 방송 중인 SBS 금토극 ‘우주메리미’에서 재벌 4세 김우주 역을 맡아 설레는 로맨스와 유쾌한 매력,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작품은 최고 시청률 9.7%까지 오르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