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SNS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가 다이어트 선언 후 몸무게를 인증했다.
4일 현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50 끝에서 앞자리 바꾸기까지 참 힘들다. 아직 멀었구나. 그동안 얼마나 먹었던 거니 김현아 현아야아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 속 체중계에는 49kg이 찍혀 있다. 최근 체중 증가 고민을 전해왔던 현아가 다이어트를 통해 다시 40kg대로 돌아간 모습이다.
현아 SNS
현아 SNS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꽃 사진과 함께 거울 속 현아의 셀카가 담겼다.
앞서 지난달 3일에도 그는 과거 깡마른 시절 사진을 올리며 “현아야 많이 X먹었잖아. 정신 차리고 빡세게 다이어트해보자. 뼈 말라 좋아했잖아 다시 해보자”라고 다이어트 각오를 전한 바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비스트 출신 용준형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