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子 김정우, 인생 ‘30개월’차 건강검진…‘이것’ 또래 평균보다 커(슈돌)

입력 : 2025.11.0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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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돌 화면 캡처

KBS 2TV 슈돌 화면 캡처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준호가 둘째 아들 김정우의 5차 국가건강검진을 받았다.

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김준호와 아들 은우, 정우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30개월이 되어서 5차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으러 간 정우는 입과 코 안을 검사하던 중 끝내 울음을 터트리고 만다. 정우는 비타민을 받고 울음을 그치고, 형 은우는 겁에 질린 정우의 손을 꼬옥 잡아주고 뽀뽀를 해주며 달랜다.

검사 결과 정우의 키와 몸무게는 평균 수준이었지만, 머리가 상위 22%로 큰 편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김준호는 “평균보다 많이 큰 거 아닌가요?”라고 물었고, 의사는 5~95% 안에 들면 정상범위로 보는 수준이라며 김준호의 걱정을 달래줬다.

다만 의사는 “키에 비해 몸무게는 조금 더 나가기는 한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어릴 때 살은 다 키로 가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의사는 “아니다. 그냥 살이다. 어릴 때 식습관이 커서도 이어지기 때문에 잘 조절해야한다”고 설명했다.

검진 후 인터뷰에서 김준호는 “정우 머리둘레나 얼굴형을 보면 딱 봤을 때 크렇게 커보이지 않는데 검진 결과를 보고 조금 당황스러웠다”고 밝혔다.

KBS 2TV 슈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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