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블레이크 스넬이 6일 LA레이커스 경기 관전 중 그룹 세븐틴의 조슈아와 승관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 스넬 SNS
LA 다저스 ‘친한파’ 투수 블레이크 스넬(33)이 이번엔 K-팝 스타와 함께했다.
스넬은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미국프로농구(NBA) LA레이커스 홈경기를 관전한 사진을 올렸다. 스넬을 비롯해 타일러 글래스나우, 윌 스미스, 무키 베츠 등은 이날 레이커스와 샌안토니오의 경기를 관전하러 크립토닷컴 아레나를 방문했다.
스넬은 경기 1쿼터가 끝나고 동료들과 함께 코트에 나섰다. 레이커스는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영상을 전광판에 틀었고, 이어 매직 존슨 구단주와 스넬 등 다저스 선수단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등장했다. LA 홈팬들은 월드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다저스를 향해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블레이크 스넬(가운데) 등 LA 다저스 선수단이 6일 LA레이커스 홈경기장을 찾아 월드시리즈 우승컵을 들어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이날 경기장엔 그룹 세븐틴의 멤버 조슈아와 승관이 관전했다. 이들은 스넬과 함께 나란히 기념샷도 남겼다. 스넬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레이커스 경기 중 이들을 처음 만났다. 즐거운 만남”이라고 썼다. 조슈아와 승관은 스넬로부터 사인을 받은 공을 들고 활짝 웃었다.
팀 동료 김혜성은 물론 LAFC 손흥민과 절친인 스넬은 K-팝 스타와의 만남에도 한껏 웃으며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