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소영 변호사, 자녀 셋 모두 S대 보냈는데 “악플 많이 받아” (관종언니)

입력 : 2025.11.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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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혼 전문 양소영 변호사가 자녀 셋을 서울대에 보낸 비결을 밝혔다.

6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깜짝놀란 자식 3명 명문대 보낸 엄마가 ‘이혼’ 아닌 ‘졸혼’ 한 이유 (부모라면 꼭 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지혜는 이혼 전문 변호사 양소영을 만났다.

자녀 셋을 모두 서울대에 보냈다는 양 변호사. 이지혜는 “어떻게 보낸 거냐. 꿀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양소영 변호사는 “일단 제가 자녀들을 서울대에 보냈다고 했을 때 악플을 엄청 많이 받았다. ‘엄마가 머리가 좋으니까 그런 거 아니냐’, ‘학원 가서 돈 들인 건데 뭐가 자랑이냐’라고 하더라. 저도 동의되는 면이 있어서 꿀팁이랄 건 없다”고 답했다.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그럼에도 양 변호사는 “아이들이 초등학교, 유치원 저학년 때 엄마들이 제일 많이 불안해 할 시기다. 나도 엄마가 처음인데 일은 또 해야하지.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클지 걱정이지. 그럴 때 엄마들이 무작정 습관 만들어야 된다면 습관 만들고 이러다가 나중에 아이들과 사이가 안 좋아지는 것”이라며 조언했다.

양 변호사는 “초등학생 아이들이 엄마가 없을 때 엄마에 대해서 부르는 게 충격이다. 엄마를 엄마라고 안 부르고 ‘XX’라고 부른다고 하더라. 엄마가 나를 되게 사랑했는데 어느 순간 공부가 끼어드니까 엄마가 웬수가 되는 것”이라며 “습관 들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어떤 부모가 돼야 할까?’, ‘어떤 아이로 키워야 할까?’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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