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절친’ 日 고다이라 나오, 은퇴 후 근황…“카페 운영 중” (강나미)

입력 : 2025.11.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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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가 라이벌이자 친구인 고다이라 나오와 재회했다.

6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상화&나오 빙속 여제들의 20년 우정 한일 레전드의 은퇴 후 썰 토크 직관하고 왔습니다 (feat. 나가노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남·이상화 부부는 일본 나가노를 방문했다. 두 사람은 현지 명물 음식을 맛본 뒤, 한 동네로 향했다. 그곳은 다름 아닌 이상화와 오랜 인연을 가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고다이라 나오가 거주하는 곳이었다. 은퇴 후 카페를 운영 중인 나오를 찾은 두 사람은 반가운 재회를 나눴다.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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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이상화와 나오는 지난해 1월 강원 유스 올림픽 이후 약 1년 만에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화는 나오의 다리를 보며 “아직도 두껍다”며 웃었고, 전직 국가대표다운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서로의 체력을 점검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나오는 이상화에게 “스쿼트 몇 kg 드냐”고 물었고, 이상화는 “PB(개인 최고기록)가 150kg”이라고 답했다. 나오 또한 “120kg은 든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두 사람은 처음 만났던 순간을 회상했다. 나오가 “상화가 고등학생일 때 처음 봤다. 그때 상화가 일본어로 ‘나 귀엽지?’라고 했던 게 기억난다. 그래서 내가 ‘귀엽다, 예쁘다’고 해줬다”고 미소 지었다.

세기의 라이벌로 불렸던 두 사람은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었다. 나오가 “상화는 우승을 해도 세리머니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식으로 하지 않는다. 나도 그런 성격이라 닮은 점이 많아 더 친해진 것 같다”고 말하며 오랜 우정의 비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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