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동!” 충신 탄생→“모든 것을 바치겠다, 맨유는 내가 진심으로 함께하고 싶은 팀”

입력 : 2025.11.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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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 맨유 공식 홈페이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 맨유 공식 홈페이지

마테우스 쿠냐. AP연합뉴스

마테우스 쿠냐. AP연합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10번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가 구단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의 내용은 인용, 쿠냐의 인터뷰 내용 일부를 전했다.

쿠냐는 ““맨유가 나에게 처음 10번을 제안했다. 나에게 정말 큰 영광이었다”라며 “나는 맨유 선수가 됐다. 이곳에 함류한 시점에서 이미 나의 꿈은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어 “맨유와 이 유니폼을 위해 모든 걸 바치고 싶다. 맨유는 내가 진심으로 함께하고 싶은 곳이다”라고 덧붙였다.

맨유의 쿠냐. AP연합뉴스

맨유의 쿠냐. AP연합뉴스

쿠냐는 1999년생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다. 주로 측면 공격수와 세컨드 스트라이커 역할을 수행한다. 2025년 여름 이적시장, 울버햄튼에 6250만 파운드(약 1199억원)라는 바이아웃을 약속하고 영입한 공격수다.

그는 맨유 입단 당시 “어린 시절 브라질에서 TV로 축구를 시청하던 시절부터 맨유는 꿈의 클럽이었다. 이 유니폼을 항상 입고 싶었다”라며 “꿈을 현실로 실현시켜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제 내 관심은 맨유와 함께 정상에 오르는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혀 많은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 구단 에이스의 상징 10번을 받았다. 비싼 이적료와 상징적인 등번호 덕분에 팬들의 기대가 컸다.

하지만, 맨유 생활은 쉽지 않았다. 시즌 초반 부상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7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만들지 못했다. 8일 기준 10경기 출전해 겨우 1득점이 전부다. 일부 맨유 팬들은 기대 이하의 공격력에 몸값을 못한다고 비판했다.

맨유 동료 선수 브라이언 음뵈모(앞)를 바라보는 쿠냐. AP연합뉴스

맨유 동료 선수 브라이언 음뵈모(앞)를 바라보는 쿠냐. AP연합뉴스

그래도 현재 드리블 성공률 53.8%로 특유의 저돌적인 돌파력이 점차 좋아지고 있다. 드리블을 통해 동료에게 득점 기회 창출을 많이 해주고 있다.

아직 신입생이라는 것을 감안하고 시간이 흘러 지금보다 팀에 적응하면 곧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쿠냐는 맨유에 대한 애정을 성적으로 다시 증명할 수 있을지 많은 축구 팬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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