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무대 서는데…부담감에 몸부림 “차라리 군대를”

입력 : 2025.11.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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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백지영’

유튜브 채널 ‘백지영’

가수 백지영의 남편이자 배우 정석원이 특별무대를 앞두고 부담감을 드러냈다.

8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16년 만에 옥택연 자리 빼앗고 백지영과 ‘내 귀에 캔디’ 공연하는 정석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백지영은 “남편이 내 서울 콘서트에서 ‘내 귀에 캔디’를 하는데 오늘 녹음을 하러 가는 날”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백지영은 정석원에게 무대를 여러번 부탁했으나 계속해서 거절당했었다고. 백지영은 “아무도 정석원을 대체할 수 없더라. 자기랑 하면 좋을 거라고 예상을 했지만 연습해봤더니 너무 좋았다”고 했고, 정석원은 “아내가 농담식으로 같이 하겠냐고 물어봤는데 나는 말도 안 된다 생각했다. 농담으로 밖에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유튜브 채널 ‘백지영’

유튜브 채널 ‘백지영’

그러나 정석원은 백지영 소속사 대표의 부탁을 2번이나 받고 마음을 돌렸다고. 그는 “회사 대표님이 그런 부탁을 안 하는데. 그리고 내가 빚진 것도 많아서 마음의 짐이 있었는데 이건 내가 빚 갚을 기회라고 생각해서 알겠다고 했다. 그런데 하루하루 지날 수록 남자답던 마음이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무슨 녹음을 하나. 차라리 군대를 가는 게 더”라며 부담감을 못 이긴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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