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우새 화면 캡처
조정석이 아내 거미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게스트 조정석이 함께했다.
이날 신동엽은 조정석을 칭찬하며 곧 있을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고, 조정석은 어머니들의 축하를 받았다. 신동엽은 “원래 둘째 계획이 없다고 했는데, 찾아온 거냐”고 물었고, 조정석은 “영화 ‘좀비딸’을 촬영할 때 남해에서 촬영을 하다보니 몇 달 떨어져지내야했다. 어느날 밥을 먹는데 아내에게 전화가 와서 ‘우리 둘째 가져볼까?’ 그러더라. 너무 깜짝 놀라서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대로 서울로 간거냐”고 물어 조정석을 폭소케했다. 조정석은 “그렇지는 않고 그 얘기가 나온 뒤에 일사천리로”라며 둘째 탄생 과정을 전했다.
둘째를 준비하면서 처음 겪은 일이 있었다는 조정석은 아내와 산책 중 거미가 “오빠는 네잎클로버 찾아본 적 있어?”라고 물었고, 없다고 말하고 고개를 돌리는 순간 네잎클로버를 발견해서 따다가 코팅해뒀다고 밝혔다. 다음날 거미 또한 산책 중 네잎클로버를 발견했고 그렇게 둘째의 태명이 ‘네잎이’가 됐다고.
SBS 미우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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