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우새 화면 캡처
1963년 생으로 올해 만 62세가 된 최수종이 여전한 건강을 과시했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최진혁은 박경림과 함께 김장을 하며 힘들었던 연기자 지망생 시절을 도와준 ‘은인’을 기다렸다.
이날 등장한 최진혁의 은인은 최수종이었다. 최수종은 최진혁이 아직 데뷔도 하지 않았을 시절 박경림의 요청을 받고 밤 10시에 집으로 불러 파자마 차림으로 연기 강습을 해줬던 것. 최진혁은 “그때 실제로 눈물을 흘려가시면서 연기를 보여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남아있다”며 “아직까지 남아있는 단어가 ‘진심’”이라고 밝혔다.
수육이 끓는 동안 집구경을 나선 최수종은 가장 먼저 집 거실에 있던 운동기구에 관심을 드러냈다. 곧장 철봉에 매달린 최수종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턱걸이 실력을 보여줬다.
최수종은 연달아 세 번 정도 턱걸이를 하며 최진혁에게 “팔을 각지게 하고 이렇게”라고 시범을 보였다. 이 가운데, 최진혁은 “근데 손이 너무 부들부들 떨린다”며 걱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수종은 1971년 KBS 드라마로 데뷔했다. 그는 1993년 7살 연하의 동료 배우 하희라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SBS 미우새 화면 캡처
SBS 미우새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