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전도 안했는데 152점 ‘활활’, 화력 터진 유타···인디애나 완파하고 3연패 탈출

입력 : 2025.11.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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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하는 라우리 마카넨.  솔트레이크시티 | AP연합뉴스

슛하는 라우리 마카넨. 솔트레이크시티 | AP연합뉴스

유타 재즈의 막강한 화력에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버틸 수가 없었다. 유타가 무려 152점을 넣는 엄청난 공격력을 선보이며 대승을 거뒀다.

유타는 12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델타 센터에서 열린 인디애나와의 2025~2026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52-128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3연패를 끊은 유타는 시즌 4승(7패) 고지에 올랐다. 반면 지난해 챔피언결정전까지 진출했던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충격의 5연패에 빠졌다.

1쿼터부터 4쿼터까지 매쿼터 유타가 인디애나를 압도했다.

돌파하는 에이스 베일리.   솔트레이크시티 | AP연합뉴스

돌파하는 에이스 베일리. 솔트레이크시티 | AP연합뉴스

1쿼터 인디애나와 난타전을 펼친 유타는 33-34로 끌려가던 쿼터 종료 1분전 브라이스 센사보의 3점슛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종료 31.2초 전 이사야 콜리어의 자유투 2득점으로 38-34로 앞선 가운데 1쿼터를 마무리했다. 2쿼터에서는 12점을 몰아친 에이스 베일리를 앞세워 인디애나를 계속 압도했고, 결국 전반을 70-57로 앞서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에도 유타의 화력은 식지 않았다. 3쿼터에만 17점을 몰아친 라우리 마카넨을 앞세운 유타는 3쿼터에 무려 44점을 퍼부으며 114-91로 앞선 가운데 4쿼터에 돌입했다. 그리고 4쿼터에서도 38점을 득점하는 엄청난 화력을 뽐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마카넨은 이날 35점을 몰아치며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유타는 이날 8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는 등 전체적으로 고른 화력을 보였다. 인디애나는 파스칼 시아캄이 27점, 앤드루 넴하드가 25점으로 분전했다.

파스칼 시아캄.    솔트레이크시티 | AP연합뉴스

파스칼 시아캄. 솔트레이크시티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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