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악성 앱 분석 전문 플랫폼 닥터피싱
몸캠피싱·딥페이크 대응 전문 기업 ㈜아크링크(Arklink)가 ‘닥터피싱(Dr.Phishing)과 함께 몸캠, 몸캠협박, 영상유포사기, 연락처 해킹, 영상통화를 이용한 전화부 유포 등 다양한 디지털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닥터피싱 솔루션 기반인 ‘Deep Coding’ 기술을 활용한 악성 앱 보고서를 새롭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몸캠피싱 가해자들은 미프, 틴더, 다톡, 아자르, 뉴친스 같은 랜덤채팅 혹은 만남 어플을 통해 피해자와의 친밀감을 형성한 후 사진과 영상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메신저 플랫폼인 카톡(Kakaotalk), 인스타그램(Instagram), 라인(LINE), 텔레그램(Telegram), 페이스북(Facebook) 등을 이용해 피해자의 신체 노출 영상 등을 확보해 유포 협박을 시도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닥터피싱(Dr.Phishing)’은 업계 최초로 악성 앱을 분석할 수 있는 웹 기반 플랫폼으로, 디지털 범죄 대응 전문기업 아크링크가 단독으로 선공개한 바 있다. 해당 플랫폼은 몸캠피싱뿐 아니라, 악성 앱으로 의심되는 APK 파일을 누구나 직접 업로드해 분석 결과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LOVENSES, Bunny T, FILE Q 이름을 가진 악성 앱이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아크링크 R&D센터 관계자는 “가해자들은 중국, 캄보디아,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를 거점으로 삼아 보이스피싱, 몸캠피싱 등 사이버 범죄를 조직적으로 진화시키고 있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을 무심코 설치하지 말고, 의심될 경우 즉시 닥터피싱 플랫폼을 통해 악성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크링크와 닥터피싱은 기술 대응뿐 아니라 사회적 보호 체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 인하대학교 공학원과 MOU를 체결하고, ▲몸캠피싱 및 딥페이크 범죄 분석 기술 공동 개발 ▲악성 앱 탐지·차단 시스템 고도화 등 다양한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심리상담 전문 플랫폼 ‘마인드카페’와의 협약을 통해 피해자 대상 심리회복 지원도 병행하고 있으며, 누구나 아크링크 공식 홈페이지 하단의 ‘채팅 문의 신청’ 기능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