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개막···신작 K-게임 총출동

입력 : 2025.11.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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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개국 3269부스 규모…‘이야기와 서사의 확장’ 강조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5’가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지스타는 오는 16일까지 이어진다.

21회를 맞은 올해 지스타는 ‘이야기와 서사의 확장’을 주제로, 총 44개국에서 1273개 게임사가 참가 3269부스 규모로 열린다.

지스타 개막···신작 K-게임 총출동

엔씨소프트는 처음으로 메인 스폰서를 맡아, 총 300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팬들과 만난다. 특히 엔씨는 19일 출시를 앞둔 대작게임 ‘아이온2’를 지스타 현장에서 공개한다. 또 자회사 빅파이어 게임즈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슈팅 게임 ‘신더시티’, 미스틸게임즈의 ‘타임테이커즈’, 빅게임스튜디오의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를 선보인다.

넷마블은 총 112개 부스 규모에 145개 시연대를 마련하고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등 4종을 공개한다. 또 야외 전시장에서 미공개 신작인 ‘SOL: enchant’(쏠: 인챈트)를 선보인다.

지스타 개막···신작 K-게임 총출동
지스타 개막···신작 K-게임 총출동

크래프톤도 차기작 ‘팰월드 모바일’을 이번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하고, 대표작인 ‘배틀그라운드’ 테마의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웹젠은 국내 개발사 리트레일이 개발 중인 서브컬처 신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Gate of Gates)와 함께 대표작 ‘뮤(MU)’ IP 기반의 자체 개발 신작 ’프로젝트 G‘(가제)의 시네마틱 영상도 최초 공개한다.

지스타 제2전시장에는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워호스 스튜디오 ▲ 세가·아틀러스 ▲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 유니티가 부스를 내고 현장 이벤트를 선보인다.

조영기 지스타 조직위원장은 “지스타 2025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세계 곳곳의 개발자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무대”라며 “올해의 지스타는 창작의 언어, 스토리텔링의 깊이, 그리고 그 이야기를 경험으로 전환하는 힘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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