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하지원, 6살 연하남 플러팅에 “이런 게 처음…궁합 잘 맞아” (흙삼인대호)

입력 : 2025.11.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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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삼인대호 화면 캡처

흙삼인대호 화면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의 오랜 이상형인 배우 하지원이 찾아왔다.

13일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는 ‘그래서 좋아하게 됐어요… 하지원 앞에서 무장해제 된 연하남 김대호의 뜨거운 고백’이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대호는 하지원의 전화를 기다리며 “한 번도 (하지원의) 전화를 받아본 적이 없다. 문자로만 연락을 해왔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대호는 “대호야~”라는 하지원의 통화 첫마디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촬영 장소를 찾기 힘들다는 하지원의 말에 아픈 다리를 이끌고 하지원을 마중 나갔다.

김대호는 하지원을 위해 꽃다발과 잎사귀 편지를 준비했고, 하지원은 김대호에게 “내가 ‘흙심인대호’를 봤는데 얼굴이 빨갛고 엉망이더라. 근데 오늘은 머리가 조금 정돈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지난해 여행 예능 ‘마사지로드’를 촬영하며 친분이 생겼다고 밝힌 두 사람. 김대호는 “오랜 기간 촬영을 했다. 한 달 동안 거의 붙어있어서 그때 많이 친해졌다”고 밝혔고, 하지원도 “‘마사지로드’에선 안재홍, 김대호와 같이 비행기도 타고, 끝나면 매일 회식하니까 훨씬 친해졌다. 이런 게 처음이다. 여행 궁합도 잘 맞았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김대호가 엄청 다정하죠?”라고 물었고, 하지원은 “다정한 건 잘 모르겠는데 진솔하다. ‘친구’ 하고 싶다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지난 박나래 편 영상을 봤냐는 질문에는 “박나래 씨가 (김대호에게) ‘하지원이야 나야’라고 질문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봤다. 그 기사를 보고 그 촬영 당시, 대호가 내게 전화했다는 걸 알았다”라고 말했다.

박나래 편 ‘흙심인대호’ 영상에서 김대호는 하지원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던 하지원은 “일부러 안 받았다”라고 밝혔다. 민망해진 김대호는 “누나가 많이 바쁘시다. 바쁘다 보면 못 받을 수 있다”라고 씁쓸해했다.

김대호는 “누난 친한 연예인들이 워낙 많지 않냐”고 묻자, 하지원은 “일하면서 만난 배우나 동료들은 작품 얘기만 하지 따로 개인적인 이야기할 시간이 많지 않다”라며 “(김대호와는) 여행을 통해서 오랫동안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흙삼인대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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