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제공
프로야구 LG가 오는 22일 팬들과 선수단이 함께하는 자선 행사를 개최한다. 팬들은 선수단이 투수와 야수의 포지션을 서로 바꿔 치르는 청백전을 한 번 더 볼 수 있게 됐다.
LG 구단은 15일 “22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잠실구장에서 2025 러브기빙 페스티벌 with 챔피언십‘ 행사를 진행한다”며 “11월1일 통합우승 축승회에서 선수들의 현장 아이디어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은 리턴 청백전이 치러진다. 청백전 후에는 수익금 전달식, 토크 콘서트, 선수단 공연, 응원단 응원전, 레이저쇼, 불꽃놀이가 준비돼있다”고 밝혔다.
오지환, 홍창기, 문보경, 김진성, 손주영 등 선수 28명과 2026 신인드래프트로 입단한 선수 11명이 참가한다. 관중 입장은 오후 2시30분부터 이뤄지고 선수단은 각 입장 게이트에서 관중과 하이파이브를 할 예정이다. 2026 신인 선수들은 행사 말미 그라운드로 나와 어린이 팬들과 키즈런을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팬들은 행사 기념 타월을 받을 수 있고 식음료 매장과 굿즈 매장은 정상 운영된다. 입장권은 1만원, 기념품을 제외한 판매 수익은 전액 사회복지법인 ‘신아원’과 ‘임마누엘집’에 기부된다. 행사는 SPOTV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