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함은정 “강궁 PD, ‘우결’ 때 내숭 떤다고 MBC 끌고가 혼내”

입력 : 2025.11.17 10:37 수정 : 2025.11.17 14:04
  • 글자크기 설정
유튜브 채널 ‘함은정’

유튜브 채널 ‘함은정’

배우 함은정이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 당시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함은정’에는 “우리 (따로) 결혼했어요 (feat. 우정커플 이장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함은정과 이장우는 각각 11월 결혼을 앞두고 오랜만에 만나 추억을 나눴다.

이날 함은정은 헤드셋을 꺼내 들며 “나 이사 준비하는데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 헤드셋은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 중 이장우가 함은정에게 선물했던 물건.

함은정은 “원래 도자기 인형 같은 다른 것들은 엄마가 보관을 많이 했다. 물론 내가 결혼할 남자가 있는 건 아는데, 그건 또 그것만의 추억인 거다”라며 “근데 이 헤드셋은 내 서재에서 계속 짐과 함께 옮겨 다녔다. 이번에 신혼집 들어가기 전에 이사 준비를 하는데 이게 또 나온 거다”라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함은정’

유튜브 채널 ‘함은정’

유튜브 채널 ‘함은정’

유튜브 채널 ‘함은정’

유튜브 채널 ‘함은정’

유튜브 채널 ‘함은정’

이장우는 당시 촬영 비화를 공개하며 “우결 때는 어떻게 하면 너를 화나게 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 그게 나의 콘셉트였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함은정은 “오빠랑 PD님만의 콘셉트 아니었냐”며 “그래서 내 본 성격이 잘 나온 것 같다. 처음엔 내숭 떤다고 많이 끌려갔다. MBC에. 왜 걸그룹처럼 박수 치냐고. 우리 참 많이 끌려갔다. 그러고 혼났다”고 그 시절을 떠올렸다.

이장우도 “우리 때는 많이 끌려갔다”라고 공감하면서 “그때 진짜 무서웠다”고 거들었다. 함은정은 “촬영하다가 ‘컷’ 하면 ‘함은정, 이장우 나와봐’ 이랬다. 그때는 무서워서 말도 못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장우는 “그런 낭만이 있다. 우리는 신인이었잖아. 신인들은 혼나야 한다”고 회상했다.

함은정은 “정말 좋은 마음으로 하는 거다. 지금 우리가 강궁 PD님 생각하면 너무 좋아하고 지금도 본다”며 “리스펙이다. 애정이 느껴진다. 결과물이 좋게 나오게 하려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난 그게 너무 멋있다”고 PD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
기자 정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