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악플에 고통 호소 “많이 힘들어…욕 먹으려 방송하나”

입력 : 2025.11.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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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방송인 풍자가 악플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16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단풍나무 아래 음주캠핑 | 오리찜에 안동소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풍자는 혼자 떠난 캠핑에서 악플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방송하면서 여러분들이 나를 되게 좋아해 주시는 거 안다. 그런데 선플이 100개, 1000개여도 악플 하나에 꽂힐 때가 있다. 그런게 많이 힘든 시기”라고 털어놨다.

이어 “방송하면서 ‘나는 미움을 받으려고 방송하는 사람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건덕지를 주는 느낌이었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욕을 먹으려고 방송하는 느낌이라 머리가 아팠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풍자는 이날 우연히 한 시청자를 만나고 기분이 좋아졌다며 “10분 정도 대화하는데 어머님이 수줍어 하시더라. 그런 모습이 감사했다. ‘너무 응원하고 감사하다’고 하는데 내가 오히려 감사하더라”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고 힐링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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