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금 굳었다”에 “까비”…쓰러졌던 김수용, 농담도 가능할 정도로 회복한 근황

입력 : 2025.11.1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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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수용. 사진 스포츠경향DB

개그맨 김수용. 사진 스포츠경향DB

최근 촬영 중 쓰러졌다는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긴 김수용의 소식이 전해졌다.

개그맨 윤석주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김수용과 주고받은 메시지의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김수용 선배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라 메시지를 보냈다. 개그맨이란 몸은 아파도 마음은 쉽게 주저앉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전했다.

윤석주는 김수용에게 “형님 괜찮으시냐. 걱정된다”고 메시지를 보냈고, 김수용은 “다행히 안 죽었다. 죽었다 살아났다”고 답이왔다. 그러자 윤석주는 “아싸, 조의금 굳었다”고 농담을 보내자 “까비(아깝다)”고 유쾌하게 답했다.

김수용은 지난 13일 경기도 가평에서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소방구급대가 심폐소생술을 진행해 구리 한양대병원 응급실로 옮겼다. 이후 김수용은 호흡과 의식을 회복하며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김수용의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김수용의 상태가 많이 좋아졌고 회복 중이다. 현장에서 빠른 처치가 이뤄져 현재 의사소통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수용은 1991년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공채 7기로 KBS 개그맨으로 데뷔했고, 윤석주는 공채 15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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