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리뷰

충격! 김민재 ‘시즌 첫 패+18G 무패행진 마감’···바이에른 뮌헨, 아스널에 1-3 패

입력 : 2025.11.2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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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오른쪽 끝)가 27일 아스널 전 패배를 아쉬워하고 있다.

김민재(오른쪽 끝)가 27일 아스널 전 패배를 아쉬워하고 있다.

27일, 아스널전 패배를 아쉬워하는 김민재와 뮌헨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27일, 아스널전 패배를 아쉬워하는 김민재와 뮌헨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패배를 모르고 질주하던 바이에른 뮌헨의 행진이 멈췄다.

김민재의 소속팀 뮌헨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리그 페이즈 5차전 아스널과 맞대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뮌헨은 이번 결과로 4승 1패 승점 12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스널은 5전 전승 승점 15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홈팀 아스널은 4-2-1-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다비드 라야(GK)-마일스 루이스스켈리, 크리스티안 모스케라, 윌리엄 살리바, 주리엔 팀버-데클런 라이스, 마르틴 수비멘디-에베레치 에제-레안드로 트로사르, 미켈 메리노, 부카요 사카가 선발 출전했다.

원정팀 뮌헨은 4-2-3-1을 준비했다. 마누엘 노이어(GK)-요시프 스타니시치, 요나탄 타, 다요 우파메카노, 콘라트 라이머-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요주아 키미히-세르주 그나브리, 레나르트 칼, 마이클 올리세-해리 케인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팀버의 선취골. 로이터연합뉴스

팀버의 선취골. 로이터연합뉴스

동점골을 넣은 칼을 축하해주는 케인. 로이터연합뉴스

동점골을 넣은 칼을 축하해주는 케인. 로이터연합뉴스

첫 공격 기회는 아스널이 잡았다. 전반 5분 살라바가 뮌헨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만든 헤더가 왼쪽으로 빗나갔다. 그리고 전반 20분 이번에는 뮌헨이 헤더 공격을 시도했지만 똑같이 빗나갔다.

아스널이 리드를 잡았다. 전반 22분 사카가 올린 크로스를 팀버가 헤더로 연결해 선취골을 터트렸다. 아스널이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그리나 뮌헨이 추격했다. 전반 32분 우측면에서 공을 잡고 있던 그나브리가 박스 안으로 쇄도하는 카를 향해 패스로 공을 넘겼다. 칼은 이걸 왼발 슈팅해 동점골로 연결했다.

아스널은 전반 38분 부상으로 쓰러진 트로사르를 빼고 노니 마두에케를 투입했다. 이후 양 팀 추가득점 없이 1-1 무승부로 전반전 종료됐다.

뮌헨전 아스널의 두 번째 득점 주안고 마두아케. 로이터연합뉴스

뮌헨전 아스널의 두 번째 득점 주안고 마두아케. 로이터연합뉴스

뮌헨전 아스널의 세 번째 득점 장면 그 주인공 마르티넬리. 로이터연합뉴스

뮌헨전 아스널의 세 번째 득점 장면 그 주인공 마르티넬리. 로이터연합뉴스

후반 포문도 아스널이 열었다. 후반 3분 사카가 박스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슈팅했지만, 노이어 선방에 막혔다. 또 후반 7분 메리노가 박스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오른쪽으로 빗나갔다.

아스널이 역전했다. 후반 24분 라이스의 패스를 받은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박스 안으로 왼발 크로스를 올렸다. 마두아케가 오른발로 연결해 우측 아래 구석 골망을 흔들었다. 아스널이 2-1로 앞서갔다.

후반 32분 아스널이 쐐기를 박았다. 뮌헨 선수단이 추격골을 위해 수비진까지 공격에 적극 가담하고 있었다. 아스널은 공 소유권을 가져온 후 빠르게 역습을 진행했다. 노이어 골키퍼가 과감히 전진해 차단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결국 마르티넬리가 빈 골문에 침착하게 슈팅해 3-1을 만들었다.

뮌헨은 후반 37분 키미히, 칼, 우파메카노 대신 김민재, 하파엘 게헤이루, 레온 고레츠카를 투입했다. 아스널도 팀버와 에제를 빼고 벤 화이트, 마르틴 외데고르를 그라운드에 올렸다. 하지만, 반전은 없었다. 양 팀 추가득점 없이 아스널의 3-1 승리로 경기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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