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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D-1’ 윤정수, ‘♥원진서’ 부케 들고 “이제 진짜 가요”

입력 : 2025.11.2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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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SNS 캡처

윤정수 SNS 캡처

코미디언 윤정수가 방송인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와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28일 윤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진짜 가요”라는 문구와 함께 턱시도를 입고 한 손에 부케를 든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윤정수는 “제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서 이젠 진짜 가나봐요. 할것도 많구요. 그 많은것들이 재미도 있지만. 이젠 진짜 잘해야겠다는 생각만 드네요”라며 “잘해보겠습니다. 그냥 모든것들에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신부 원진서 역시 윤정수와의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오빠를 만난 건 어떻게 이런 사람이 내 인생에 찾아와 줬을까 싶을 정도로 제 인생에 가장 큰 기적이자 축복”이라며 “내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신부로 서 볼게요”라고 말했다.

한편, 윤정수와 원진서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나 오랜 기간 지인으로 지내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원진서 SNS 캡처

원진서 SNS 캡처

이하 원진서 글 전문

살면서 ‘과연 내 삶에도 결혼이라는 순간이 올까?’ 막연히만 생각했던 적이 많았는데,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그날이 드디어 제게도 이렇게 큰 설렘으로 다가왔어요.

준비하는 기간 동안 아낌없는 도움과 진심어린 축복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내내 행복한 예비신부로 지낼 수 있었습니다.

한 분 한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빠를 만난 건, 어떻게 이런 사람이 내 인생에 찾아와 줬을까 싶을 정도로 제 인생에 가장 큰 기적이자 축복이에요.

저를 데려가 주시는 윤정수 님,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내일 바쁘신 가운데 귀한 시간 내어 자리를 빛내주실 분들, 멀리서 마음으로 축복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미리 감사드립니다.

내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신부로 서볼게요!‍♀️

고맙습니다.

원진서 SNS 캡처

원진서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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