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백투백’ 일정 우려 ‘결장’···15경기째 결장 NBA 타이틀 후보 제외될 위기

입력 : 2025.12.0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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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가 지난 29일 댈러스전에서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가 지난 29일 댈러스전에서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킹’ 르브론 제임스(41·LA 레이커스)가 ‘백투백’ 일정을 고려해 결장한다.

LA 레이커스는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2025-26 미국프로농구(NBA) 뉴올리언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시즌 초반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서부 콘퍼런스 2위 LA 레이커스(14승 4패)는 뉴올리언스를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한다.

안방에서 열리는 경기에 르브론이 결장한다. 이번 경기는 백투백 일정 중 첫 번째 경기. 레이커스는 2일 피닉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결장 기간이 길었던 르브론에게 백투백의 빠듯한 경기 일정을 감안해 휴식을 준 것이다.

ESPN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레이커스 슈퍼스타 르브론이 왼발 부상 관리 차원에서 뉴올리언스전에 결장한다”라고 보도했다.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Getty Images코리아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Getty Images코리아

르브론은 올 시즌 좌골신경통으로 개막 후 14경기를 결장했다. 레이커스는 23번째 시즌을 치르는 불혹을 넘긴 에이스의 몸상태를 각별히 챙기며 부상 재발을 우려해 이날 결장을 결정했다.

르브론은 복귀 후 4경기에서 평균 16.5점 5.0리바운드 8.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르브론이 이번 시즌 결장 경기가 늘어나면서 NBA 수상자 명단에서 제외될 위기를 맞았다. NBA는 2023-24시즌부터 선수 출전 규정을 도입했다. MVP, 올-NBA 팀 등 타이틀 후보에 이름을 올리려면 최소 65경기 이상 출전해야 한다. 벌써 15경기에 결장하게 된 르브론은 3경기를 더 결장하면 NBA 타이틀 후보에서 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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