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주선 논란’ 박시후, 10년 만의 스크린 복귀 앞두고 팬들 만난다

입력 : 2025.12.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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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악단’에 박교순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박시후 연기장면. 사진 CJ CGV㈜

영화 ‘신의악단’에 박교순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박시후 연기장면. 사진 CJ CGV㈜

불륜 주선과 관련한 폭로로 논란에 휩싸인 배우 박시후가 영화 행사로 팬들을 만난다.

박시후는 오는 3일 서울 모처에서 영화 ‘신의악단’ 공개 기념 해외 팬 이벤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영화의 공식 개봉에 앞서 팬들에게 가장 먼저 신작을 선보이고 싶다는 박시후의 의지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박시후는 팬 사인회, 기념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교감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랜만의 스크린 복귀인 만큼, 박시후가 해외 팬들과의 첫 만남에 많은 정성을 쏟고 있다”며 “영화 속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팬들에게 가장 먼저 보여주고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박시후는 10년 만의 스크린 복귀에 앞서 최근 불륜 주선 의혹에 휘말리며 구설에 올랐다. 이번 사건은 A씨가 이혼한 전 남편의 집에 무단으로 들어가 휴대전화를 절취한 후, 그 안에 개인 대화 기록과 사진 파일 등을 편집해 폭로하면서 시작됐다.

박시후 측은 이 사실을 부인하면서 폭로에 나선 A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박시후는 지난 2021년 미국 드라마 ‘멘탈리스트’를 리메이크한 동명의 한국 드라마 촬영을 끝냈으며 공개를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시후가 출연하는 영화 ‘신의악단’은 북한 보위부 소속 장교가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을 조직해 벌어지는 소동을 다뤘다.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에서 박시후는 냉철하면서도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북한군 장교 박교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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