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SNS 캡처.
배우 겸 기업가 구혜선이 겹경사를 맞았다.
2일 구혜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카이스트 창의인재 특별포상을 받게 되었어요. 더욱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겠습니다. 필승!’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최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발표한 ‘QAIST’ 신문화전략 우수성과자 명단에서 창의인재 부문 특별 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구혜선은 KAIST 측으로부터 받은 트로피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구혜선 SNS 캡처.
이번 구혜선의 수상은 지난달 구혜선이 직접 연구·설계한 납작형 헤어롤 ‘쿠롤’(CUROLL) 론칭 이후 찾아온 성과다. 구혜선은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지만, 어쩌면 단순한 제품 론칭보다는 K-컬처의 현상학을 확장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 작은 헤어롤 하나에는 한국 사회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풍경 거리. 즉 ‘헤어롤을 하고 집 밖으로 나서는 사람들’의 서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제품 개발 동기를 전한 바 있다.
브랜드 론칭에 이어 KAIST 특별포상이라는 경사까지 이어지며 구혜선은 기업가로서의 역량을 또 한번 입증한 셈이다. 구혜선의 기쁜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응원하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해 2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를 졸업 후 같은 해 6월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에 들어가 공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펼치는 헤어롤’에 대한 특허증을 공개, 벤처 기업 대표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를 이어오고 있는 구혜선의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