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에게도 좋은 일이 다 있네요

입력 : 2025.12.03 09:21 수정 : 2025.12.0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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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그룹 뉴진스.

진통을 겪고 있는 그룹 뉴진스에게도 좋은 일이 생겼다.

3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과 동명의 타이틀곡 ‘슈퍼내추럴’이 지난 1일 기준 2억 12만 8884회 재생됐다. 뉴진스 통산 12번째 2억 스트리밍 곡이다.

지난해 6월 발표된 ‘슈퍼내추럴’은 노스탤지어 감성과 멤버들의 부드러운 보컬이 돋보이는 뉴 잭 스윙 스타일의 노래다. 이 곡은 공개되자마자 현지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찍었고, 일본 싱글임에도 국내외 음원 차트를 가리지 않고 상위권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뉴진스는 ‘슈퍼내추럴’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일본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제66회 빛났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우수작품상을 받기도 했다. 이 곡은 당시 해외 아티스트 작품 중 유일하게 해당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팀의 독보적인 위상을 입증했다.

뉴진스는 지금까지 총 15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OMG’와 ‘디토(Ditto)’가 8억 회 이상, ‘슈퍼 샤이(Super Shy)’와 ‘하입 보이(Hype Boy)’가 7억 회 이상, ‘어텐션(Attention)’이 5억 회 이상, ‘뉴 진스(New Jeans)’와 ‘ETA’가 4억 회 이상, ‘쿠키(Cookie)’가 3억 회 이상, ‘허트(Hurt)’와 ‘쿨 위드 유(Cool With You)’, ‘하우 스위트(How Sweet)’, ‘슈퍼내추럴’이 2억 회 이상, ‘ASAP’와 ‘겟 업(Get Up)’, ‘버블검(Bubble Gum)’이 각각 1억 회 이상 재생됐다. 뉴진스가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재생수는 70억 회를 넘는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소속사 어도어와 갈등으로 지난 2월 그룹명을 임시로 ‘NJZ’라고 정했다며 새 계정을 만들고 독자적으로 활동하려고 했다. 그러나 지난 10월 30일 법원은 뉴진스와 어도어 간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취지의 1심 판결을 내렸고, 멤버 전원이 항소하지 않으면서 사태는 일단락됐다.

지난달 12일 해린·혜인이 먼저 어도어로 복귀 의사를 밝혔고, 같은 날 민지·하니·다니엘도 자체 보도자료를 통해 복귀 의지를 전했다. 다만 어도어는 완전체 복귀에 대해선 “개별 면담을 조율 중”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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