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군단도 황소도 ‘추락 또 추락’···울브스, 노팅엄에 0-1 ‘7연패’ 황희찬 23분 ‘헛심’ 평점 6.3

입력 : 2025.12.04 08:00
  • 글자크기 설정
울버햄프턴 황희찬이 4일 노팅엄전 패배 후 고개를 떨구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울버햄프턴 황희찬이 4일 노팅엄전 패배 후 고개를 떨구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늑대와 황소의 추락에 날개가 없다.

황희찬이 교체 출전한 울버햄프턴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연패에 빠지며 개막 14경기째 무승(2무 12패)에 그쳤다.

울버햄프턴은 4일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EPL 14라운드 노팅엄전에서 후반 27분 이고르 제주스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이로써 최근 7연패에 빠진 울버햄프턴은 또다시 올 시즌 첫 승에 실패하며 시즌 2무 12패(승점 2)의 부진을 끊지 못했다. 20위로 최하위에 머문 울버햄프턴은 19위 번리(승점 10)와의 격차를 줄이지 못했다.

울버햄프턴은 지난달 3일 개막 11경기째 무승에 그치자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을 경질했고, 열흘 만에 롭 에드워즈 감독을 영입했지만 성적은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에드워즈 감독 부임 이후 울버햄프턴은 3연패에 빠졌고, 황희찬은 2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하는 부진이 이어졌다.

울버햄프턴 황희찬. Getty Images코리아

울버햄프턴 황희찬. Getty Images코리아

황희찬은 0-0으로 맞선 후반 22분 교체로 나섰으나 그가 투입된 지 5분 만에 결승골을 허용했다. 뚜렷한 활약이 없던 황희찬은 후반 추가시간 팀 동료 마셜 무네치에게 한 차례 결정적 패스를 건넸지만, 슈팅이 무위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황희찬은 이날 슈팅 없이 한 차례 키 패스와 1차례 크로스를 올리는 데 그쳤다. 통계 매체 풋몹으로부터 평점 6.3점을 받는 데 그쳤다.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
기자 정보
댓글